태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센터 개소 9주년을 맞아 영양인형극 “엉터리요리사 꼬모의 건강미션”을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11개소 4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스턴트 음식과 불량식품의 해로운 점을 알리고, 손 씻기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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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