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원도민만을 대상으로 ‘힘내라, 강원!’프로그램을 신설, 개인·가족 프로그램의 최대 50%까지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수련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적으로 지친 강원도민들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힘내라, 강원!’프로그램은 한눈에 보이는 동해 바다, 그 반대편으로 마음의 안정을 주는 금강 솔밭이 펼쳐진 객실과 원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이 함께 제공되며, 강원도민에 한해 객실당 (4인 기준) 평일 6만원, 주말 6만 9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도심이 아닌 한적한 강릉 옥계면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해변과 피톤치드 가득한 송림을 기반으로 하는 약 6천평(2만㎡)의 넓은 부지를 보유, 시설 내 충분한 생활 속 거리 확보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에‘안전한 쉼’이 가능한 공간으로 더 눈길을 끈다.

(재)한국여성수련원 고창영 원장은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 공공시설로써 사회적 책임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수련원의 천혜 자연을 배경으로 강원도민분들이 치유와 힐링 가득한 쉼을 통해 ‘내일’을 위한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모든 입소자들의 발열체크는 물론 세정제, 거리두기를 고려한 객실배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청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부 방역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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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