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세계 환경의 날 맞이 환경정화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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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강원본부, 세계 환경의 날 맞이 환경정화활동 시행

주성돈기자
동해시 해변 일대 "플로깅 캠페인" 시행...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 실천...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9() ESG경영 실천을 위해 동해시 추암해변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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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Plogging) 캠페인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날 코레일 강원본부장을 비롯한 30명의 직원은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추암해변 일대를 걸으며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플로깅 활동 및 탄소중립 캠페인 동참을 권유하였다.

 

강원본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5.()부터 6.15.()까지 환경주간으로 지정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대기전력 및 미사용 전기기기 전원 차단 버려지는 플라스틱 키링만들기 등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신화섭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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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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